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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日서 인기…3개월 만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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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日서 인기…3개월 만에 500만 돌파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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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펍지(PUBG)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펍지(PUBG)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일본에서 3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1등을 가리는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은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급이 3배 더 출현하는 '극한 매치' 아케이드 모드, '전쟁모드' 등 PC와 차별화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 버전과 달리 게임내에서 채팅, 레벨 시스템이 있다. 특히 PC버전은 18세 이용가지만 모바일 버전은 12세 이용가로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가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