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우서리로 활약하는 신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중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사진 3종세트를 게재했다.
신혜선이 입은 파란색 원피스는 잇미샤 제품으로 앞서 방송된 15~16회에서 공우진(양세종 분)의 집에서 독립해 붕어 밥만 주면 되는 원룸을 찾아갔으나 거절당한 부분에서 착용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욜 아침 상큼함에 한 주 시작~~♡♡♡", "원피스 너무 예뻐요", "애기 같애. 귀여워",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화요일 언제 와요. 저 지금 우서리만 기다립니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SBS는 20일 '2018 아시안 게임'을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까지 생방송 중계함에 따라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결방한다.
배우 이아현이 유찬(안효섭 분)의 엄마로 본격 합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7~18회는 21일(화요일) 평소 방송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에 2회(35분 기준)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