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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250선 상승세 소폭 확대…외인기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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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250선 상승세 소폭 확대…외인기관 공방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S&P500지수 2,850.13pt, +0.33%)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중국이 오는 22~23일 차관급을 대표로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양국 협상단이 11월 G20 정상회담에서 무역문제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고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코스피는 2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96포인트(0.44%) 상승한 2257.01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147억원을 기록중이다. 개인도 317억원을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기관은 420억원 나홀로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순매수규모는 차익거래 165억원, 비차익거래 97억원에 달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