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장초반 강세다.
대웅제약은 이날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캐나다 연방보건부는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1년여만에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나보타는 국내 업체가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 첫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제품이됐다.
캐나다 판매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는 캐나다 파트너 클라리온메디컬이 맡는다.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 안에 캐나다 판매를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