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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선비 유종원이 처음 쓴 汗牛充棟? 많은 책이 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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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선비 유종원이 처음 쓴 汗牛充棟? 많은 책이 쌓여 있는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우충동이 포털에서 왜 실검에 올랐을까?

국어사전에 따르면 한우충동은 책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땀을 흘리고, 집의 대들보까지 책이 가득 참으로 즉 많은 책이 쌓여 있는 모습을 나타낸 표현이다.
하기야 평생 다섯 수레 분량의 책을 읽으려면 책이 얼마나 많아야 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책꽃이에는 몇 권의 책이 있나요? 이 표현은 중국 당나라 때의 선비 유종원이 처음썼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