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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지진, 산호세 남동쪽서 규모 6.1 강진발생…'불의 고리' 또 꿈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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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지진, 산호세 남동쪽서 규모 6.1 강진발생…'불의 고리' 또 꿈틀하나?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규모 6.1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규모 6.1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22분(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남동쪽 162km 지역에서 규모 6.1 지진이 관측됐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파나마 국경과 가까운 지역으로 알려져다.

진원의 깊이는 16km로 파악됐다.

코스타리카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국가다.

지진의 규모가 작지 않아 피해가 우려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