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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이색 추석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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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이색 추석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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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이색적인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소비심리 잡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주얼리 전문브랜드 아디르는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순도 99.99% 최상급 골드바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국금거래소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신세계 골드바’는 3.75g의 미니바부터 1kg까지 주문,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구매 금액의 1%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색 상품도 명절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세대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유명한 ‘화수’와 손잡고 유자, 켈슈, 스타우트, IPA, 라거, 바이젠 등 인기 수제맥주 9종과 전용잔으로 구성된 세트(7만원)를 다음달 7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