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조기 16강 확정을 노린다. 정상컨디션인 손흥민(26.토트넘)의 출전이 예상된다. 말레이시아는 손흥민을 집중 마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E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인맥축구 논란의 대상인 황의조가 헤드트릭을 기록하며 6-0 대승을 거뒀다.
객관적 전력은 한국의 절대 우위로 FIFA 랭킹만 봐도 한국 57위, 말레이시아 171위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 리그에서 만나 3-0으로 무난히 이겼다. 아시안게임 역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