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토요한마당 '한여름밤의 Talk Concert 두근두근'개최 폭염 씻어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61회 토요문화마당 ‘한여름밤의 Talk Concert 두근두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80·90년대 발라드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대표 가수인 변진섭과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의 박정수, ‘My Way’의 윤태규, 슈퍼스타K4의 홍대광 등이 출연해 추억 속 스타와 함께 감미로운 이야기와 주옥같은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전 취미 이상의 실력으로 다져진 지역 내 동아리인 ‘어울림 오카리나’와 ‘진달래 SAXOPHONE’의 오프닝 공연도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문화마당은 구민들이 문화공연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749-729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