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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로템, 대통령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외인 팔자에도 주가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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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로템, 대통령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외인 팔자에도 주가 탄력

최성해 기자

입력2018-08-16 09:24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로템이 강세다.

현대로템은 1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86% 상승한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16만1257주 순매도중이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대통령 제안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한다"며 "이 공동체는 우리 경제지평을 북방대륙까지 넓히고 동북아 상생번영의 대동맥이 되어 동아시아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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