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공식 SNS 계정 위니아스토리(Winiastory)를 통해 초소형 미니어처를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크린 세탁기 딤채쿡 등 대유위니아 제품에 붙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여기에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전제품을 가볍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해 소비자의 친근감을 더했다.
대유위니아는 물체를 조금씩 움직여 반복 촬영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접목한 영상도 제작했다. ‘여름’, ‘비 오는 날’ 등 구체적인 상황 제시를 통해 젊은층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미니어처를 활용한 스톱모션 영상은 위니아스토리 SNS 월간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가전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향의 콘텐츠를 시도했다”며 “대유위니아하면 떠오를 수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아 2030세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