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1997년 3월에 창립해 1990년대 후반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다.
한편 IT기업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상반기 보수 총 56억 200만 원, 급여 8억 2500만 원, 상여 47억 6500만 원을 받았다.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 성공 영향 덕분이다. 두 번째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상반기만 보수로 29억 5000만원을 받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