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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브로커리지에서 IPO까지 전부문 고른 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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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브로커리지에서 IPO까지 전부문 고른 성장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89억원, 당기순이익은 529억원으로 각각 3.5%, 27.5% 늘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증권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했다”며 “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뿐 아니라 펀드, 신탁, 랩을 중심으로 자산관리수수료증가, wm부문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IPO 호실적 등 IB부문 수익이 증가했다”며 “에프앤아이, 저축은행 등 계열사 실적도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