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13일, 2018년 상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상반기 세전이익 592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1분기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IB본부는 국내 개발사업 외 계열사 협업을 통한 해외 인프라 투자, 테슬라 상장1호 IPO 주관, SPAC관련 수익 실현 등 수익 다각화를 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Trading본부는 문제가 되었던 2015년 ELS 자체헤지 발행물량 완전히 해소하여 향후 운용손익 및 금융 수지 개선이 기대된다.
한화투자증권이 상반기에 기록한 세전이익 592억원은 전년동기(460억원) 대비 +132억원 개선된 수치라는 평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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