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허쥬마·램시마 SC 등 신제품 효과 기대+외인사자 우위…주가 꿈틀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강보합세다

셀트리온은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0.58%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우위다.

제이피모건이 4561주 순매도인 동시에 메릴린치가 7075주 순매수중이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바이오시밀러 액션 플랜’을 발표하는 등 시밀러에 대해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 중”이라며 “올해는 허쥬마, 내년은 램시마 SC등 신제품 효과가 주가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센티멘트 악화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는데 지나친 비관론은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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