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위기 확산 타격은 선진국에 비해 신흥국이 더 클 것으로 예측
- 터키 위기 직접 위험 노출된 유럽은행은 장기적 통화완화 정책으로 위험 흡수 가능
- 부채비율이 높거나 미국 금리인상으로 취약해진 신흥국 자금 이탈 비상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금리인상이 자본가들의 신흥국 착취라는 입장
- 터키 은행들의 뱅크런을 막기 위한 통화공급 조치 후에도 불신은 지속
▷ MSCI 지수 변동도 선진국, 신흥국 차별화
- 신흥국 -1.8%, 세계 지수 -0.7%, 선진국 -0.6%, 미국 -0.4%, 유럽 -0.25%
▷ 미국시장은 기술주 상승으로 은행주 하락 상쇄
- 글로벌 은행 위험 노출로 하락 : 씨티그룹 -1.6%, BOA -2.3%
- 애플, 아마존 최고가 행진, 아마존은 시가총액 9260억 달러로 1조 달러 클럽 성큼
- 미 기업실적발표 막바지, 455개 기업의 79%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
- 할리데이비슨 불매운동에 트럼프 동참으로 주가 폭락
▷ 공포 지수 VIX 14 수준 상승
조수연 그래픽 저널 전문위원 tiger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