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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20만 원대...'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문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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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20만 원대...'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문의 빗발

미국 베스트바이는 갤럭시 노트9 포로모션을 공개했다. 사진 = 베스트바이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베스트바이는 갤럭시 노트9 포로모션을 공개했다. 사진 = 베스트바이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 서두르세요."

삼성전자의 하반기 집중 전략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SK텔레콤은 13일부터 20일까지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등 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 3000원이다.

예약 가입 고객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년간 최대 118만 8800원 할인 등을 받을수 있다.

전국 T월드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9 체험존을 운영도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전예약을 앞두고 출시일, 가격, 스펙 정보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9 출시일 전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떨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30만 원대, LG G7 20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