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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마트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그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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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마트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그룹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 중소기업 R&D 지원 나서


롯데마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3년간 중기부가 39억원, 롯데마트가 15억원, 중견기업 2개사가 16억원을 지원한다. 투자기금은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 수요에 따른 개발과제를 발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 적합한 과제를 선정해 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사회공헌활동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 전개


한화갤러리아는 반려동물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는 선진 동물보호센터 건립, 개식용 종식 등 동물보호단체들의 핵심 사업을 후원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활동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현대백화점그룹,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육성 나서


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섬 본사에서 ‘LOVE FNC’와 ‘하트-하트 재단’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과 LOVE FNC, 하트-하트재단은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 중 음악적 재능이 있는 50명을 발굴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음악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롯데홈쇼핑은 말복을 앞두고 지난 8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3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6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롯데홈쇼핑이 전달한 소외계층 지원기금 6000만원은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반찬 나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감사 편지에 한여름 산타클로스로 변신


롯데면세점은 한여름에 산타클로스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만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롯데면세점을 패밀리 콘서트를 관람한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롯데면세점 측에 감사 편지를 보내면서 이루어졌다. 롯데면세점은 8일 영등포구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캐릭터 상품을 전달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