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투카는 KT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공하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반의 차량 제어 서비스다. 홈투카를 이용하면 집안에서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차량 내부의 온도, 문잠금, 비상등·경적 켜기, 전기차 충전(전기차 모델 대상)을 할 수 있다.
뜻 밖의 콜라보 영상에는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을 통해 집에서 편하게 차량을 제어하는 이용자의 모습이 표현됐다.
KT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홈투카 서비스가 적용된 커넥티드카 기술을 고객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현대∙기아차와 함께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KT GiGA IoT 사업단 김준근 단장은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편리하게 홈투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생활 속 편리한 기술들을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