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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간밤 뉴욕증시 강세…코스피, 외인 매수유입 2300선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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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간밤 뉴욕증시 강세…코스피, 외인 매수유입 2300선 '강보합'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가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인 것이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26.73포인트(0.50%) 상승한 25,628.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05포인트(0.28%) 상승한 2,858.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99포인트(0.31%) 오른 7,883.66에 장을 마감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3.56포인트(0.15%)오른 2303.72에 거래중이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9억원, 160억원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335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종이목재 은행 의료정밀 의약품 제조업 증권 철강금속 통신업 전기전자 등이 소폭 오름세다. 반면 비금속광물 금융업 음식료품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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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 삼성전자우, POSCO, 삼성바이오로직스,NAVER 등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그룹 개편안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에 각각 3%, 4%대로 상승중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