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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KAI, '한국형 전투기' 칠레서 전방위 세일…"남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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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KAI, '한국형 전투기' 칠레서 전방위 세일…"남미시장 공략"

-2022년까지 첫 비행 시험 예상…2026년엔 120여대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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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이미지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칠레서 한국형 전투기 'KF-X'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AI는 최근 칠레 현지에서 국방부 관계자들과 만나 KF-X'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산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KAI는 이 자리에서 KF-X 전투기의 사양 등을 공개했으며 칠레 국방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KF-X는 기존 전투기보다 레이더·미사일·적외선 탐지 등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술 개발 속도에 따라 스텔스기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남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I는 2005년 공군의 노후화한 전투기를 교체한다는 목적으로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기 위해 KF-X 프로젝트를 창설했다.

2022년까지 첫 비행시험을 거쳐 2026년까지 120여 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8조8000억원이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