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좌담회는 미국의 대표적인 오피니언 리더인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법무법인 광장의 박태호 국제통상연구원장과 좌담을 진행한다.
전경련은 지난 7월 17일 세미나를 통해 ‘미·중 통상전쟁이 관세전쟁으로 확대될 경우 고용이 최대 15.8만명 감소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미·중 통상전쟁이 교역의 감소를 초래하고 글로벌 경기 위축을 야기할 경우, 우리 기업에는 어떠한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인지, 신용평가 측면에서는 우려가 없는 지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