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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워라밸’ 강좌 비중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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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워라밸’ 강좌 비중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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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3일 모집을 시작한 가을학기 문화센터의 '워라밸' 관련 강좌 비중을 10~15%가량 늘렸다고 6일 밝혔다.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 ‘베이직 드럼’, ‘1:1 필라테스’, ‘1:1 미백 에센스’ 등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취미 관련 강좌는 조기 마감됐다. 신세계백화점은 52시간 근무 제도 도입으로 직장인들이 문화센터로 몰리고 있다고 풀이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