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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한시적 완화 추진 실망"... 쏟아지는 매물에 한전 연일 최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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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한시적 완화 추진 실망"... 쏟아지는 매물에 한전 연일 최저점 경신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정부의 누진제 한시적 완화 추진이 가시화 되면서 한국전력의 주가가 휘청이고 있다.

한전주가는 연일 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한전 투자자들은 전기요금 인하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세제개편 효과가 크면 한전의 정상화 가능성은 어렵다”고 말했다.

6일 한전주가는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2.51% 하락한 3만 1500원을 기록했다.

한전이 3만원 초반대로 저점을 찍은 것은 지난달 올해 연중 최저치인 3만550원을 기록한 이래 처음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