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곳?] 롯데물산 BGF리테일 쿠팡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월드타워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스쿨’을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송파구 꿈나무 환경교실’ 4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롯데월드타워의 친환경 안전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했다. 롯데물산은 이번 여름 방학동안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친환경 안전스쿨을 열 예정이다.

CU(씨유)는 전국 1만3000여개 CU(씨유) 매장이 ‘치안 서비스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결제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한 ‘POS 긴급 신고 시스템’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올해 5월에는 ‘미아 찾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쿠팡, 쿠팡맨 배송편의 위해 오토매틱 트럭 도입

쿠팡은 쿠팡맨들의 배송편의를 위해 오토매틱 기어가 장착된 배송트럭 도입을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쿠팡맨들은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1톤 소형 화물차를 타고 있다. 쿠팡맨들에게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줘 배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쿠팡은 다음달까지 오토매틱 트럭 500대가량을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