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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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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장!]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 ‘하루하나 바나나’ 선봬

이마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개별 후숙도가 달라 매일매일 최적의 숙도로 먹을 수 있는 하루하나 바나나(6/2980)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팩에 총 6개의 낱개 에콰도르산 바나나로 구성했다. 각기 다른 후숙도(3단계)의 바나나를 배치해 매일 매일 일정한 후숙도로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하이마트, 스마트워치 ‘순토9’ 예약 판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순토 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토(SUUNTO)’는 핀란드 기업 순토에서 제작한 스마트워치다. ‘순토9’은 최대 120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가 탑재된 멀티 스포츠 GPS 시계다. 러닝, 사이클, 수영 등 80가지 스포츠 모드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기능이 내장돼 있다.

세븐일레븐, 필스너 계열 주류 '라에스빠뇰라' 선봬

세븐일레븐은 4캔 5000원 행사 2탄으로 '라에스빠뇰라500ml'를 추가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에스빠뇰라500ml'는 '버지미스터'와 동일한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Damm(담)' 그룹 소속 폰트살렘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수입 주류다. '버지미스터' 보다 좀 더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맥아함량은 70% 이상, 알코올 도수는 4.5%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