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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초읽기…군침도는 수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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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초읽기…군침도는 수혜주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훈풍을 미칠 수혜주도 관심사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과 맞춰 25, 26일에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주제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연도 연다.

방탄소년단과 관련주를 보면 엘비세미콘이 관계사 LB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약 11% 가량 보유중인 사실이 부각되며 증시에서 테마주로 형성됐다.

키이스트의 경우 방탄소년단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테마주로 묶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2041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게임 BTS월드 개발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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