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KB금융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원팀(One-Team)을 이뤄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원스톱(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KB 고유의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한 데 이어, KB경영연구소 내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를 설립해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왔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