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의 건축자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사용됐다.
업계에선 LG하우시스가 독일 정부의 선택을 받게 된 이유로 높은 내구성과 미적 효과 등을 꼽았다.
이에 하이막스는 미국의 NSF 위생인증, 독일의 LGA 위생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기준이 까다로운 선진시장에서 친환경성과 뛰어난 가공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하이막스는 물이 흡수되지 않고, 세균번식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쓰여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열성형으로 이음새 없이 원하는 모양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