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알레그로의 클라우드 기반 CTRM 소프트웨어 '알레그로 호라이즌'을 운영한다.
한화토탈은 최근 10주 동안 알레그로 호라이즌을 시범 운영한 뒤 정식 운영하기로 했다.
알레그로 호라이즌은 실시간 시장 관리, 엄격한 비즈니스 제어 등으로 강력한 위험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 상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한화토탈 측은 알레그로 호라이즌을 통해 원재료 구매, 석유 화학 제품 가공 및 고객 판매 등 다양한 단계에 걸쳐 리스크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알레그로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휴스턴, 두바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 지사를 뒀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