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한국빅데이터학회와 4일 데이터 활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사’ 자격을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문도서 비즈니스 분석도 출판했다.
이 책은 데이터 기반 경영과 정형 데이터 분석, 비정형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 4부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빅데이터가 공동 인증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민간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기본 수험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됐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은 “이번 자격 신설과 전문도서 출판이 산업계의 디지털화와 스마트화의 추세에 맞춰 핵심인력 양성에 선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분석자격도서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민간자격 응시자격 및 신청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빅데이터학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