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아트홀 세미나룸에서 열린 ‘꿈 같은 하루’ 문화 나눔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스트링아트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에 미술체험과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꿈 같은 하루’ 문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문화공연나눔 ‘꿈 같은 하루’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시작됐다. 신한은행은 NGO 단체인 기아대책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못에 다양한 색상의 실을 연결한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아트(String Art) 미술 체험을 진행했다. 이후 신한아트홀 콘서홀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신한아트홀 역삼에서 30일부터 5일간,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 박물관에서 내달 6일부터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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