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인물관계도…이영아, 강은탁에 고백?!(6회 예고)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6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 분)이 용기를 내 윤정한(강은탁 분)이 마음을 고백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정한은 상견례장에서 마주친 가영이 한수창(김하균 분)의 딸임을 알게 된다.
수창은 가영에게 "거 윤과장 기계는 좋더라. 배짱도 좋고. 사위삼을까?"라며 칭찬한다.

한편, 강제혁(김일우 분)은 딸 강세나(홍수아 분)에게 봉투 하나를 내밀며 한두영과의 결혼식을 조촐하게 하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세나는 '내가 이런 대접 받자고 여기까지 온 거야?'라며 부친 강제혁을 향해 서운해 한다.

가영은 이혼한 부모가 오빠 한두영의 결혼으로 재결합하기를 원한다.

이날 가영은 강현기(심지호 분)의 장난 때문에 정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정한에게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영아가 캔디형 캐릭터 한가영 역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끝까지 사랑'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