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쉐라톤서울 롯데월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9월 1일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객실수를 373실에서 278실로 조정했다.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해 시설을 고급화하고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사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뮤지컬 ‘오! 캐롤’을 관람하고 호텔 객실 혹은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오! 캐롤’ 객실·뷔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하고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오! 캐롤’ 뷔페 패키지, 시원한 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계획할 수 있는 뮤지컬 ‘오! 캐롤’ 객실 패키지를 오는 10월 2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지난 27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초청 특별전시 Ⅲ - 전통, 예술이 되다_범종’ 특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명장의 작품과 인생을 돌아보며 선조의 지혜와 전통을 이어온 장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한편 다양한 범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