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재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28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시장 일대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DB손해보험 임직원 및 관악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주거취약가구 4곳을 찾아 도배지 및 장판 교환, 싱크대와 화장실 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D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악구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후화된 장판과 벽지, 타일들을 교체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사내 ‘프로미봉사단’을 통해 ‘연탄배달’, ‘약속상자만들기’, ‘어울림캠프’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 노원구 공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내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수행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함양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