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기상청과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한국시간 7시 47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5㎞이다.
이에앞서 28일 인도네시아 동부에서도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플로레스 섬의 마우메레로부터 북동쪽 160㎞ 지점 해상이다.
진원의 깊이는 482㎞다.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태풍 종다리는 특히 지난 번 폭우로 큰 피해를 겪었던 일본 서부를 덮치고 있다.
불의 고리 지역 여행 관광 주의보를 체크해 봐야할 상황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