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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종다리 이어 인도네시아 지진… 불의 고리 여행 관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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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종다리 이어 인도네시아 지진… 불의 고리 여행 관광주의보

일본 태풍 종다리 이어 인도네시아 지진, 지구촌 기상 이변…  불의 고리 여행 관광주의보 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태풍 종다리 이어 인도네시아 지진, 지구촌 기상 이변… 불의 고리 여행 관광주의보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29일 미국 기상청과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한국시간 7시 47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마타람 북동쪽 49.5㎞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7.5㎞이다.

이에앞서 28일 인도네시아 동부에서도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플로레스 섬의 마우메레로부터 북동쪽 160㎞ 지점 해상이다.

진원의 깊이는 482㎞다.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에 태풍 종다리 , 인도네시아 지진 한구 폭염 중국 폭우 지구존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태풍 종다리는 특히 지난 번 폭우로 큰 피해를 겪었던 일본 서부를 덮치고 있다.

불의 고리 지역 여행 관광 주의보를 체크해 봐야할 상황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