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17회당첨번호 공개, '서울 성북구'서 1등 5명 배출…로또 명당 등극

로또 817회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서울 성북구의 한 판매점에서만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8일 제817회차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9, 12, 13, 25, 43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당첨번호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9명은 18억6847만원씩 받는다.

로또817회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5190만2149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명으로 135만527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9만2977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59만6140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한편 로또 817회 1등 로또 817회 1등 당첨지역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132 종암우림카이저팰리스 1층 101호 ‘ 데이앤나잇’ ▲서울 송파구 신천동 ‘크로바쎄븐’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울릉로또’ ▲경남 거제시 옥포1동 ‘CU(거제옥포점)’등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 종암동 판매점에서만 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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