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보고 정의당으로 가입하려고 한다”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1989년에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며 ‘한글과컴퓨터사’를 설립했다.
이후 1998년 한글과 컴퓨터가 부도이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드림위즈를 세웠다.
그가 세운 한글과 컴뮤터는 2000년대 초 코스닥 벤처기업 열풍때 엄청난 폭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은 1400억원을 기록했다. 평균연봉은 5000만원~7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