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2.16포인트(0.68%) 상승한 2만5414.10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미국과 EU의 회담을 앞둔 긴장감에 주요지수가 하락 출발했지만 미국과 EU가 합의할 것이란 낙관론이 부각으로 장 후반에는 가파르게 올랐다.
GM 주가가 4.6% 내렸고, 피아트크라이슬러는 11.8% 급락했다. 보잉 주가도 0.7 내렸다.
반면 퀄컴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인 NXP 인수를 포기하고, 3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할 것이란 소식에 1% 올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