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롯데월드어드벤처 신라호텔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20일 감성 케이크 전문점 ‘도레도레’이 테마파크 색을 입고 마법공간인 ‘트리블 하우스(Treeble House)’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요정들이 살고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이 콘셉트다. 롯데월드 캐릭터 ‘파파보라’의 마법으로 메뉴가 하나씩 등장하는 신비한 마법책, 7분마다 환상적인 마법이 펼쳐지는 벽난로가 있는 거실 등을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예술가들이 참여한 ‘서머 크리스마스 마켓 앳 더 신라’를 연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가죽 공예, 자수 공예, 나무 공예, 그림, 그릇 등을 제작하는 20여개 공방이 참여한다. 수공예품을 구입하거나 팔찌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