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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 청년들 눈독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목돈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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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 청년들 눈독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 목돈 마련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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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국토교통부

25일 포털에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년우대형 통장은 10년간 최대 연 3.3%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저소득·무주택 청년의 주택 구입과 임차자금 마련을 위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원금 5000만 원까지 최대 연 3.3%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가 최대 연 1.8%인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보다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입기간 2년 이상 시 이자 소득의 500만 원까지 비과세 적용을 받는다. 연간 납입액 240만 원 범위에서 40%의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납입방식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다.

1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한후 연 600만원(월 2만~50만원) 납입하면 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29세 이하(병역 기간은 별도로 인정)로 연 3000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세대주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