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DB생명,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 키워드 '소통'...170명 직원 토의거쳐 의견수렴

공유
0

DB생명,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 키워드 '소통'...170명 직원 토의거쳐 의견수렴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DB생명.이미지 확대보기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DB생명.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DB생명이 사원들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적극 수렴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내용에 따르면 전략회의에서는 2018년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상반기 경영종합평가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 주요 전략과제를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 결과를 토대로 고객접점 서비스 개선과 2021년 시행예정인 IFRS17, 신지급여력제도에 대응하한다는 방침이다.

DB생명 이태운 사장은 강평을 통해 설계사 정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빠르게 보장성 중심으로 영업을 전환하여 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해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한 성과를 격려하고,“신제도하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