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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직격탄 SK 장초반 암흑... "일시적 악재 장기적으론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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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직격탄 SK 장초반 암흑... "일시적 악재 장기적으론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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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SK건설이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에서 시공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23일(현지시간) 일부 붕괴되면서 1300가구, 약 6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댐 붕괴로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식시장에선 SK관련주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장초반 SK는 3.83% 하락 26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SK관련주들은 일시적 악재에 불과하다”면서 “회사구조가 탄탄하기 때문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