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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구하라' 특명?...콜린 맥아이버 감독 '아시안프리미어' 개막작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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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구하라' 특명?...콜린 맥아이버 감독 '아시안프리미어' 개막작도 화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된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된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구하라가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름처럼 특명을 받은 것으로도 해석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구하라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을 전공한 영상학도로 2008년 카라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구하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구하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포스터.
구하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포스터.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눈다는 정신을 근간으로 한 영화제다.

올해는 ‘Happy Animals’라는 슬로건을 걸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5일간 진행된다.

또, 영화제 기간에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강연회, 펫티켓 캠페인, 반려동물등록제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제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인 콜린 맥아이버 감독의 '아시안프리미어'도 화제에 오르는 등 영화제에 대한관심이 높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구하라 영향이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시안 프리미어는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1941년 벨파스트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