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특명을 받은 것으로도 해석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구하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영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눈다는 정신을 근간으로 한 영화제다.
올해는 ‘Happy Animals’라는 슬로건을 걸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5일간 진행된다.
또, 영화제 기간에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강연회, 펫티켓 캠페인, 반려동물등록제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구하라 영향이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시안 프리미어는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1941년 벨파스트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