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는 20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는 덥지만 금요일이잖아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2시간 동안 '좋아요'가 4만4698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언니 보는 날이었는데ㅠㅠ", "영주 언니 선글라스 껴도 미모 뿜뿜", "영주님 팬이라서 요즘 행복해요!! 클라란스 광고 넘넘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롱 원피스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 여신!!", "영주 밝은 모습 보니 내가 힘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후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