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마련 고민?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금액 노크...한국장학재단 기초생활수급권자 최대 520만원 지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다 부도를 맞아 학비 마련이 갑자기 막힌 대학 4학년인 김모씨는 국가장학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금액이 20일 포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학생직접지원형 지원금액의 경우 소득분위(구간)별로 학기당 등록금을 일정범위내에서 정해진 금액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의 경우 520만원이다.

이에 따라 1분위(구간) 520만원, 2분위(구간) 520만원, 3분위(구간) 390만원, 4분위(구간) 286만원, 5분위(구간) 168만원, 6분위(구간) 120만원, 7분위(구간) 67.5만원, 8분위(구간) 67.5만원으로 정해진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