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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부산산업, 부산·광주 연이은 '싱크홀' 수혜주 부각…'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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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부산산업, 부산·광주 연이은 '싱크홀' 수혜주 부각…'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부산산업이 급등중이다.
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부산산업은 전거래일대비 1만1000원(8.4%)오른 14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부산산업은 건축자재 쉴드 공법 기술을 보유한 산업으로 앞서 11일 부산시 싱크홀 발생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전일 시민안전실에 대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지반 침하로 인한 동공, 즉 싱크홀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만 광주지역에 무려 37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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