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친문의 대부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 의원 거취를 놓고 강한 당·청 관계와 당 원로로서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려왔다.
오는 26일 예비경선에는 이 의원과 이종걸, 김진표, 송영길, 최재성, 이인영, 박범계, 김두관 의원 등 최소 8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지지자들은 “결국 이 의원이 대표될 것” “종교인 과세 반대 앞장 김진표 반응이 궁금”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