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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밀과 거짓말' 19회 이일화, 전노민-한주원 불륜(?) 영상 확보!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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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밀과 거짓말' 19회 이일화, 전노민-한주원 불륜(?) 영상 확보! 긴장 고조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19회에서는 오연희(이일화)가 남편 신명준(전노민)의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들고 분노에 떨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19회에서는 오연희(이일화)가 남편 신명준(전노민)의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들고 분노에 떨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19회에서는 오연희(이일화 분)가 신명준(전노민 분)이 한주원(김혜선 분)과 만나는 CCTV 영상을 확보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19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신화경(오승아 분)은 한주원의 매니저인 윤재빈(이중문 분)을 이용해 양수리 별장 일을 캐내려 한다.
이날 신명준은 주원과의 관계를 묻는 윤도빈(김경남 분)에게 "겁이 없군. 더는 파헤치지 마"라고 선을 긋는다. 그러자 도빈은 "협박입니까?"라며 명준을 도발한다.

한편, 양수리 별장 CCTV가 삭제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온 신화경은 부친 신명준을 압박한다. "뭘 감추고 싶었을까요?"라고 캐묻는 화경에게 명준은 "내 약점이라도 틀어쥐겠다는 거냐?"라며 받아친다.

이후 명준은 불륜을 의심하는 아내 오연희에게 정면돌파를 하겠다며 연희와 한주원을 한 곳에 부른다. 연희는 명준과의 약속 장소에 한주원이 오는 것을 보고 긴장한다.

윤재빈은 한주원이 오연희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어떻게 저 두 사람이'라며 당황한다.

한편, 연희는 부친 오회장(서인석 분)을 찾아가 더는 못 참겠다고 한다.

이에 오회장은 권실장(이주석 분) 앞에서 "신사장이 바람이라도 난 거냐?"라고 호통치며 불쾌해한다.
마침내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움켜쥔 연희는 "나 오연희를 바보로 알아"라며 분노감에 떨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한주원은 양평별장에서 신명준을 만났을 때 브로치를 떨어트리고 온 바 있다.

오승아-이일화-전노민 세 가족이 출생의 비밀과 혼전 연애 문제를 의심하며 서로를 향한 촘촘한 거짓말이 물고 물리고 있는 '비밀과 거짓말'은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본방송이 진행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