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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커피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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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커피빈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청년 인재 4기 활동 시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의 청년 인재 4기 10명을 선발하고 19일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청년 인재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지난 2014년 10월에 대학로에 문을 열었다.

◇도미노피자, KS-PBI 3년 연속 1위 브랜드 선정


도미노피자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고 IT 기술을 활용한 자체 주문, 배달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도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커피빈, 리미티드 콩코키부 출시


커피빈코리아는 콩고 키부 원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콩고키부 커피는 해발 1500~2000m의 화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두다. 혀의 앞부분에서 느껴지는 시큼함이 특징이다. 산미가 있어 더운 여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원두다. 전국매장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1만7000원(포장원두/226g)이다.

◇이랜드, 임직원 대상 이색 나눔 캠페인


이랜드는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가산사옥에 있는 카페 루고에서 ‘러브업’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러브업 캠페인은 직원들이 음료 가격에 500원을 추가하면 큰 사이즈의 음료를 제공하고 추가 금액은 자동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2개월 동안 200만원이 모였다. 이랜드재단은 적립금을 어려운 처지에 놓인 가정에 전달했다.

◇쥬씨, 여름 제철 과일주스 출시


쥬씨는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과 백도복숭아,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주스 ‘비비드웨이브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철 과일인 멜론, 백도복숭아, 천도복숭아를 시원한 주스로 마실 수 있다. 전국 쥬씨 매장에서 판매한다. 작년 여름 110만잔이 팔린 인기 음료다. 제품 출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오설록, 여름 빙수 메뉴 출시


오설록은 여름을 맞아 빙수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설록 1979’ 매장에서는 ‘한라산 녹차빙수’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그린티 빙수’는 연중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판매되는 오설록의 시그니처 메뉴로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다. ‘삼다연 밀크티 빙수’, ‘제주 녹차 빙수’ 등도 맛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